지리산둘레길 이음단 . 실상사 . 사단법인 숲길에서 16박17일동안 총연장 274km(남원46km, 구례77km, 함양23km, 산청60km, 하동68km ) 3개도, 5개군, 20개 읍면,117개 마을을 연결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와 생활을 살펴볼수 있는 길인, 지리산 둘레길 1주년 개통 기념으로 5개군이 공동 참여하여 지리산 둘레길을 걷고 다양한.. 여행및산행 2013.05.31
대봉산 천년철쭉 꽃길을 따라.. 갓걸이 바위 왕둥굴레 대봉미녀들 순이왈,안개 때문인지 몽환적 분위기 난다고... 큰앵초 떡갈나무 또다른 잉태 2013 05.29 대봉산 천년철쭉 흐린 날씨 때문에 염려를 하면서도 오후엔 햇볕이 나와 주겠지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대봉미녀 셋이 천년철쭉을 만나러 갔다. 좀 늦.. 여행및산행 2013.05.29
초의선사의 차신전 초의선사가 쓴 "차신전"에 따르면 찻잎의 많고 적음에 따라 차맛이 변한다. 중(中)이 지나쳐 정(正)을 잃는다 했다. 차를 호에 넣는데도 차례가 있다. 하투 : 차를 먼저 넣고 끊인물을 후에 넣는것 중투 : 끊인물을 반붓고 차를 넣은뒤 다시 끊인물을 붓는다. 상투 : 끊인물을 먼저 붓고 차를.. 여행및산행 2013.05.19
의신옛길 걷기 신흥마을~의신마을을 연결한 4.2km의 길을 국립공원 시민대학생 60여명과 함께 걸었다. 계곡을 끼고 걷는 길이 참 좋아 어느 누구에게라도 추천 해주고 싶은 길이다. 날씨까지 너무 좋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동 차문화 센타에서 다도를 배우고, 쌍계사를 참배하고, 또 사명대사가 걸었다.. 여행및산행 2013.05.04
쌍계사 쌍계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 13교구 본사로 신라 성덕왕 22년(723)에 창건 처음 이름은 " 옥천사" 으나 후에 정강왕이 산문 밖에 두 시내가 만난다하여 쌍계사라는 사명을 내렸다고 한다. 쌍계사로 들어가는 길목에 좌우에 문처럼 서있는 바위2개 에 "쌍계석문"이라는 글자는 고운 최치원선.. 여행및산행 2013.05.04
함양 오봉산 오봉산 높이 871m인 오봉산은 함양 사람들이 즐겨 찾는산중 하나다. 항상 서리가 내린다고 하여 "상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남원쪽에서 보면 봉우리가 5개로보인다고 "오봉산"이라 불려지게 되었다. 오늘따라 바람이 어찌그리 심하게 부는지, 까딱하다간 바람에 날려 갈뻔 ..^^ 가재골에.. 여행및산행 2013.04.26
사인암 봄산 눈 녹인 바람 잠깐 불고는 간곳이 없다 잠시나마 빌려다가 머리위에 불게하여 귀밑에 해묵은 서리(白髮)를 녹여 볼까 하노라 단양 팔경 중 가장 으뜸인 사인암(舍人巖)은 역동(易東) 우탁(禹倬)선생이 사인 벼슬에 있을때 이곳을 유난히 사랑하여 자주 찾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조선 .. 여행및산행 2013.04.11
까치집 둘레길 동강~수철구간에서 산청 수철로 넘어가지 않고 가현 마을로 내려 오는 길목에서 까치집을 보니, 반칠환님의 시 "까치의 생태건축" 생각이 나서 적어본다 망치도 없고,설계도 없다 접착제 하나 붙이지 않고, 못하나 박지 않았다 생가지 하나 쓰지 않고, 삭정이만 재활용 했다. 구들.. 여행및산행 2013.04.11
돌래길1코스 벽송능선을 따라 올라가고~~ 내려도 가고.. 그녀는 둘러쓰도 이뿌당^^ 숲길 지도사님이 금관가야, 대가야가 신라장군 이사부에게 패한 이야기 한마당에 문산 항공 고등학교 학부모님들 완전 몰입 자세임다.^^ 작년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둥글에서 한컷 어름터 독가 덕분에 점심 너무 잘 먹.. 여행및산행 201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