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마을~의신마을을 연결한 4.2km의 길을 국립공원 시민대학생 60여명과
함께 걸었다. 계곡을 끼고 걷는 길이 참 좋아 어느 누구에게라도 추천 해주고
싶은 길이다. 날씨까지 너무 좋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동 차문화 센타에서
다도를 배우고, 쌍계사를 참배하고, 또 사명대사가 걸었다는 의신옛길도 걸어
보고, 이런 좋은곳을 두루 구경할수 있는 기회를 준 지리산 국립공원관계자 여러분과
경상대학교경남문화연구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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쏱아지는 햇빛에 반사된 나뭇잎과 의신마을의 출렁다리리에서 본
골짜기의 웅장함이 꼭 내가 살고 있는 함양 마천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