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 13교구 본사로 신라 성덕왕 22년(723)에 창건
처음 이름은 " 옥천사" 으나 후에 정강왕이 산문 밖에 두 시내가 만난다하여
쌍계사라는 사명을 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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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로 들어가는 길목에 좌우에 문처럼 서있는 바위2개 에 "쌍계석문"이라는 글자는 고운 최치원선생이 친필로 새겼다고 함. 최치원의 흔적은 내가 사는 함양에도 있슴. 함양상림을 조성한 어르신^^ |
초파일이 다가오고 있슴을 알려주는 불심이 가득찬 등의 행렬이 우리를 반겨주는 주네요... |
속세를 떠나 부처의 세계로 들어서는 첫관문인 일주문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수도하고 교화하라는 뜻으로 세운 문. 양쪽에 하나의 기둥을 세워 받치게 한다하여 "일주"문이라 하는데,쌍계사의 일주문은 보조 기둥을 세워 일주문으로서의 성격을 잃어버린 상태라고.. |
금강문은 일주문을 지나 절 안으로 들어갈때 두번째로 통과하는 문이다. 여기는 천왕문과 함께 사찰에 들어갈때 불법을 수호하고 속세의 더러움을 씻어낸다는 의미를 갖는 장소로 이곳 좌측에는 언제나 부처님에게 바짝 붙어 그를 보호 하면서 비밀스런 내용을 들으려 하였다는 "밀적금강"을 모시고 있고, 우측에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 신을 뜻하는 "나라연금강"을 모시고 있다. 불법을 수호하고 악을 물리친다는 금강역사를 모시고 있는 금강문이 있는 사찰은 흔치 않아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높다고 함. |
천왕문은 일주문과 금강문 다음으로 통과하는 세번째 문으로 사천왕상을 모신 전각이다. 사천왕은 부처에게 귀의하여 불법을 수호하고 수도승과 불자를 돕는 4명의 수호신이다.
동쪽 : 지국천왕(비파)-방황하는 중생구제 서쪽 : 광목천왕(여의주)-민물을 소생시키는힘 남쪽 : 증장천왕(보검)-선악에 대한 복과 벌 북쪽 : 다문천왕(보탑)-진리추구 |
1990년 고산스님이 만든 9층석탑 |
팔영루는 중국에서 불교음악을 공부하고 돌아온 진감선사가 이곳에서 불교음악인 범패를 만들고 교육한 장소였슴. 팔영루는 진감선사가 섬진강에서 뛰어노는 물고기를 보고 |
오른쪽의 세계일화조종육엽 , 왼쪽엔 육조정상탑(중국불교 선종의 6대조인 헤능선사의 머리탑이 모셔진 7층석탑), 가운데 금당이라는 현판은 조선 후기의 명필 추사 김정희 선생의 친필 이라 하는데,진품은 박물관에 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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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음률로서"어산"을 작곡 했다고 지어진 이름이라 함. |
이것은 복사본이라 함. 금당이란 "부처님을 모신집"이란 뜻으로 황금색 부처님이 계셔 "금당"이라 함 |
팔상전 석가모니 부처님의 팔상의 그림과 존상을 봉안한 전각. 1.도솔래의상-코끼리 타고 마야부인 뱃속으로 들어감 2.비람강생상-룸비니동산에서 태어남 3.사문유관상-사대문 밖으로 나와서 죽어가는 사람 봄 4.유성출가상-말타고 성을 넘어서 출가 5.설산수도상-6년간 히말리아산에서 수도정진 6.수하항마상-보리수 아래서 마군에게 항복받고 도틈 7.녹원전법상-녹야원에서 깨달은것에 대한 설법 8.쌍림열반상-두그루 나무 아래에서 열반에 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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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은 (보물 제 500호)로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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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꿩?가막살? 어딜가나 열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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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감선사대공탑비 (최치원의 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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