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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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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숲길에서
16박17일동안 총연장 274km(남원46km, 구례77km, 함양23km, 산청60km, 하동68km )
3개도, 5개군, 20개 읍면,117개 마을을 연결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와 생활을 살펴볼수 있는
길인, 지리산 둘레길 1주년 개통 기념으로 5개군이 공동 참여하여 지리산 둘레길을 걷고 다양한
체험과 이야기를 나누는 이음단 걷기 행사 시작10일째 되는날 우리도 합세하였습니다.
실상사 앞마당에서 함양 마천 금계까지 13.5km를 함께 걷는 행사에 동참한 기쁨이 컸으며,
모쪼록 취업을 준비하는 20~30대 청년들이 앞으로의 계획을 잘 세워 만족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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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아이디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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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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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구재 |
다랭이논 |
창원마을 당산쉼터 |
점심 먹고 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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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상념.. |
점심먹고 잡담 |
점심먹고휴면.. |
하늘재 |
걷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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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걷고 |
걸어 |
걸 |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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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함양센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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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씬 |
민중가수 이씬이 "강은 흐른다"를 열창하며 이음단팀들을 반겨 줍니다. 몸짱에 멋지고, 잘생기고, 게다가 노래는 힘이 넘쳐 나더군요. 제가 그의 음반을 받았다고 하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이씬 홧팅!! "강은 흐른다"는 누구의 소유도 아닌 자연을 막 개발하는 토목공사에 답답함을 느껴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