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숙 티스토리

개구리의 한 살이 ◆개구리 생김새 알아보기 눈은 머리 위로 볼록 튀어나와 있음 입은 매우 크며, 끈적거리는 긴 혀를 뻗어 움직이는 벌레를 잡아먹음 두 개의 짧은 앞다리와 두 개의 긴 뒷다리가 있음 앞발가락은 네 개, 뒷발가락은 다섯 개이고, 앞발가락엔 물갈퀴가 없고, 뒷발가락에 ..

거라고 하는 꿀샘 씨앗을 건드리면 -> 이렇게 된다.

잔대:초롱꽃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우리나라 각지의 산야에서 흔히 자라는 식물로 봄에 새싹을 나물로 먹고 뿌리는 이른 봄 또는 가을에 채취하여 구워먹거나 약재로 사용한다. 꽃피는 시기는 7~9월 딱주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사삼(沙蔘)이라 한다. 학명은 Adenophora triphylla var. jap..

어리장수잠자리 애벌레 . . 어리장수잠자리 애벌레를 휴양림 계곡에서 잡아와 빨강고무다라에 놓고 키웠더니, 오늘 아침 출근해 보니 이렇게 날개돋이를 했네요. 엄청 크네요..ㅎ . . . 잠자리는 애벌레 시절에 물속에서 살다가 어른벌레가 되기 직전에 물밖으로 나와요. 이처럼 물 안팎을..

잎이나 꽃에 숨어 있다가 날아오는 곤충들을 다리무늬 침노린재가 잡아 붙들고 기다란 주둥이로 이리 저리 뒤적거려 가면서 똥꼬부터 시작, 뒤통수까지 아무지게 체액을 빨아 먹는것을 보며 "수악한 넘" 이라고 중얼거려 보지만생존방식의 문제인것을 어쩌랴... 약육강식이 존재하는 곤..

우리가 먹는 콩의 조상인 작은콩, 돌콩은 작고 야무지다는 뜻

“쥐가 고양이 밥을 먹었습니다.” (승찬대사와 도신대사) 옛날 삼조 승찬대사께서 연소에 깨닫고 산중에 계시면서 법을 전하려 기다리고 계시었다. 그 때 하루는 나이가 80이나 가까운 노인이 찾아와서 삼조께 절하여 뵈면서 “제가 법을 받으러 왔습니다.” 했다. 삼조께서 “당신이 법..

한국의 도인들 2천여 명 문도를 거느린 개운 조사開雲祖師 박정진(문화평론가, 문화인류학자) 선도의 문명사적 의미 인간의 꿈 가운데 첫 손가락에 꼽히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영원한 삶’에 대한 동경일 것이다. 그래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들은 영원한 삶에 관해서는 언제나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