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의 한 살이
◆개구리 생김새 알아보기
눈은 머리 위로 볼록 튀어나와 있음
입은 매우 크며, 끈적거리는 긴 혀를 뻗어 움직이는 벌레를 잡아먹음
두 개의 짧은 앞다리와 두 개의 긴 뒷다리가 있음
앞발가락은 네 개, 뒷발가락은 다섯 개이고, 앞발가락엔 물갈퀴가 없고, 뒷발가락에 물갈퀴가 있음. 헤엄칠 때는 주로 뒷다리를 움직임
◆개구리가 우는 이유
개구리의 짝짓기 철이 되면 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음
울음주머니가 풍선처럼 부풀면서 소리가 남
수컷 개구리가 알을 낳을 수 있는 물웅덩이에서 소리를 내어 암컷을 부르면, 암컷은 같은 종의 울음소리를 듣고 수컷이 있는 곳으로 가서 짝짓기를 함
◆비가 올 때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크게 들리는 이유
개구리는 허파와 피부로 숨을 쉬는데, 피부로 숨을 쉬려면 피부에 물기가 많아야 함
비가 오기 전이나 비가 올 때는 공기 중에 물기가 많아 개구리가 숨을 쉬기 편해지므로 울음소리가 더 커짐
개구리의 이런 습성을 통하여 사람들은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커지면 곧 비가 올 것이라고 생각함
◆개구리가 겨울잠을 자는 이유
개구리는 외부의 온도에 따라 체온이 쉽게 변하므로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활동할 수가 없음
추운 겨울에는 먹이가 부족하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먹이를 섭취할 수가 없음
◆개구리가 알을 낳는 장소
웅덩이나 논처럼 물이 거의 흐르지 않고, 물이 얕으며, 낙엽이나 풀이 있는 곳에서 알을 낳음
◆개구리 알의 생김새
개구리 알은 둥글고 투명한 우무질로 싸여 있어 만지면 미끈미끈함
우무질 속의 개구리 알은 위쪽이 검고 아래쪽은 휨
개구리 알은 여러 개가 뭉쳐서 덩어리를 이루고 있음
◆올챙이의 생김새와 움직임
머리 부분은 둥글고 눈과 입이 있으며, 한 쌍의 겉아가미가 있음
배는 하양에 가깝고, 볼록하며, 내장이 보이기도 함
머리와 배는 잘 구분되지 않고, 꼬리는 물고기의 지느러미와 비슷함
올챙이는 꼬리를 움직여 헤엄침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하는 과정
부화 후 약15일째에 뒷다리
부화 후 약25일째 앞다리
부화 후 약45일째 꼬리가 짧아지고
부화 후 약55일째에 팔딱팔딱 개구리 됐넹^^
저의 눈을 한번 보세요. 휴양림 언니 말처럼 착하게 생겼나요?
제눈은 땅위에 있을때는 아랫 눈꺼풀이 쳐져 있다가 물속으로 들어가면 위로 올라가서
눈을 덮게 됩니다. 마치 물안경을 쓴것처럼 물속을 잘 볼수 있게 되 죠.
저를 양서류로 하는 까닭은 물과 뭍에서 다 살수 있는 특성 때문입니다.
저는 변온동물이고, 먹이로는 모기, 잠자리,여치, 지렁이,거미,달팽이등 여러가지 곤충을 먹습니다.
저의 천적으로는 때까치와 뱀, 족제비,물장군 등이 있습니다.
개구리가 되기전의 제모습은 올챙이 입니다.
올챙이때의 먹이는 부드러운 풀이나 녹색의 이끼류를 먹으면서 자란답니다.
암컷이 알을 낳을때까지 꼭 껴안고 있다가 알이 나오면
정액을 뿌려 수정을 합니다.
알은 투명한 우무질(우무질속에 알이 3,000개정도 된다함)에 싸여 보호됩니다.
수정된 알은 난할(수정란의 세포분열을 말함)을 시작합니다.
세포분열을 계속하여 1주일 후가 되면 올챙이가 됩니다.
알에서 새끼 개구리가 되기 까지는 온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대개 약 40~55일정도 걸립니다.
저의 수명은 4~15년 정도 되지만, 36년까지 산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 개구리의 배설구는 오줌, 똥,알이 한곳에서 나오는 총배설강으로 되어 있다.
피부는 호흡을 하기 때문에 피부가 청결해야 하므로 몸밖으로 하얀 거품을
뿜어 내 피부를 소독하는데 이것이 항생재인 마이신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개구리가 죽어도 구더기 같은 벌레가 끼지 않고 말라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개구리
개구리는 개구리목에 딸린 동물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 종류가 2,000종이 넘는다. 물이나 땅 위 어느 쪽에서도 살 수 있으며, 허파와 피부로 호흡한다. 피부는 털이나 비늘이 없이 매끈하며 언제나 젖어 있다. 눈은 툭 튀어나왔고, 눈꺼풀이 있다. 허파와 살갗으로 호흡하며, 발가락 사이에는 물갈퀴가 있어 헤엄을 잘 친다. 수컷의 볼이나 턱밑에는 울음주머니가 있어 암컷이 알을 낳을 무렵 요란하게 운다. 눈꺼풀이 있고, 혀는 길어 곤충을 잡기에 알맞다.
긴 혀로 벌레를 잡아먹고 사는데, 파리 · 모기 · 지렁이 · 메뚜기 등을 주로 먹는다. 냄새와 맛을 느끼는 감각은 둔하며 시각만 발달해 있다.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하며, 추워지면 땅속에 들어가 겨울잠을 잔다. 봄이 되면 물속에 알을 낳는다. 알은 몇 차례의 분열을 거듭하여 올챙이가 된다. 올챙이는 아가미로 호흡하며 꼬리가 있으나, 다리가 생기면서 꼬리가 점점 없어진다. 아가미와 꼬리가 없어지면 땅으로 올라온다.
개구리의 한살이
알(우물질에 싸여있다)-알에서 깨어나기 시작한다-올챙이가 된다-앞다리가 나온다-꼬리가 없어지면 물밖으로 나와 허파 호흡을 한다.
봄이되어 따뜻해지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4~5월쯤 못이나 논에물풀 사이에 알을 낳는다.
알이 깨어나면 올채이가 되어 물에서 산다
1개월 좀 지나면 새끼 개구리가 되어 뭍으로 올라온다.
어미개구리가 되어 가을이 지나면 땅속으로 기어들어가 겨울잠을 잔다.
뒷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어 이것으로 물을 헤엄쳐 나간다.
울음주머니가 하나뿐인 청개구리
양옆에 하나씩 울음주머니가 있는 참개구리
개구리도 하품을 하나요?
개구리가 하품을 하는 이유는?
먹이가 잡히지 않으면 초조해서 하품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