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래 강도래(강도래목, 강도래과):수서곤충 어린시절은 물속에서 본내지만 어른이 되면 지상으로 나오는 곤충들을 수서곤충이라고 한다. 물이 없으면 대를 이을수 없는 곤충들... 수서곤충은 물과 뭍을 이어주는 목숨들이다, 대부분 그 지역의 생태환경을 가늠하는 지표종들이 많다. 강도래류.. 하천생태 2013.05.19
하루살이 ▲ 하루살이의 꿈 어른벌레가 된뒤 길어야 3일 밖에 못사는 하루살이에 빗대 흔히 짧고 허망한 인생을 이야기 하지만, 물속의 유기질을 먹어 물을 맑게 하는 애벌레 시기가 하루살이에는 진정한 삶의 황금기다. -하루살이는 주로 해질녁에 우화해서 포식자를 피하며 우화하는 방법은 주로.. 하천생태 2013.05.19
큰꽃으아리 큰꽃으아리(미나리아재비과)다년생덩굴식물 꽃말 : 아름다운 마음 녹음이 짙으진 상림에 하얀 큰꽃으아리가 피었다. 아이보리색의 큰꽃을 보면 으아~ 하고 소리가 절로 나와서 으아리일까? 사실 연노란색의 커다란 꽃은 꽃이 아니고 꽃받침조각이라고 한다. 꽃잎같은 꽃받침 조각은 8개.. 식물(꽃) 2013.05.18
참좋은당신 참좋은당신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아둠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좋은당신 - .. 좋은시 2013.05.18
빗장 빗장 -김용택- 내 마음이 당신을 향해 언제 열렸는지 서럽기만 합니다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 논둑길을 마구 달려 보지만 내달아도 내 달아도 속떨림을 멈추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시도 때도 없이 곳곳에서 떠올라 비켜주지 않는 당신 얼굴 때문에 어쩔줄 모르겠어요 무얼 잡은 손이 마구 .. 좋은시 2013.05.18
푸른나무 푸른나무 막 잎 피어나는 푸른나무 아래 지나면 왜 이렇게 그대가 보고 싶고 그리운지 작은 실가지에 바람이라도 불면 왜 이렇게 나는 그대에게 가 닿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지 생각에서 돌아서면 다시 생각나고 암만 그대 떠 올려도 목 마르는 이 푸르러지는 나무 아래 -김용택- 좋은시 2013.05.18
벌의 생활사 ■ 벌의 생활사 - 꿀벌류는 눈에 많은 털이 있다 - 산란관이 노출한 맵시벌류는 침을 쏘지 않는다 - 나나니벌, 호리병벌, 쌍살벌은 허리가 아주 가늘다 - 기생벌류는 혼자 살아간다 - 말벌과 땅벌은 공격성이 강하고 쏜다 -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벌류들은 공격성이 약함 - 벌은 흰색, 노란색.. 벌목 2013.05.18
나비의 생애 긴꼬리제비나비 애벌레 식초는 산초,탱자,귤나무,황벽 등운향과식물 산호랑나비 애벌레 식초는 멧미나리, 어수리, 방풍등 어른벌레는 4~6월,7~10월에 두번 나타남 계절이 바뀌어 봄이 깊어지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나비를 만나게 됩니다. 노랑나비, 흰나비, 호랑나비... 혹시 여러분이 아는.. 나비목-나비 201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