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서니 꼭두서니는 잎이 4장씩 돌려남 줄기에 잔가시들 꼭두서니(꼭두서니과) 꼭두서니란 말은 꼭두색을 물들이는 풀에서 유래함. 지금은 빨간색이나 옛날에는 꼭두색이라 했습니다. 뿌리에서 얻은 붉은색 천연염료로 빨강색을 물들이는데 사용했고, 새색시가 입는 꼭두색 치마 때문에 "꼭두각.. 식물(꽃) 2013.05.21
층층나무 층층나무(층층나무과) 갈잎큰키나무 산방꽃차례 흰색꽃은 꽃잎과 수술은 각각4개, 암술1개 콩알만한 둥근 열매는 가을에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익는다. 식물(나무) 2013.05.19
소나무(낙엽떨어지는 순서) ◇손 없는 나무가 어떻게 잎을 떨궈낼까? 손이 있으면 나뭇잎을 똑 꺾으면 될 테지만, 손발이 없는 나무가 어떻게 스스로 잎을 떨궈 내는 걸까요? 여름엔 멀쩡히 붙어 있던 잎이 가을에 우수수 떨어지는 게 신기하지 않나요? 나무는 낙엽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한답니다. 여름의 절정인 .. 식물(나무) 2013.05.19
조개나물 ) 조개나물(꿀풀과) : 조개나물은 경기도 이남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쪽에 토양이 비교적 메마른 곳, 특히 묘지 주변이나 잔디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이 꽃의 모습이 꼭 혀를 내밀고 있는 조개와 비슷해 조개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나물이라는 이름은 붙었지만 약간 .. 식물(꽃) 2013.05.19
참새의 얼굴 참새의 얼굴 얘기가 하고싶은 얼굴을 하고 참새가 한마리 기웃거린다 참새의 얼굴을 자세히 보라 모두들 얘기가 하고 싶은 얼굴이다 아무래도 참새는 할 얘기가 있나보다 모두 쓸쓸하게 고개를 꼬고서 얘기를 하고 싶은 얼굴이다 -박목월- 참새 가을 지난 마당은 하이얀 종이 참새들이 .. 좋은시 2013.05.19
초의선사의 차신전 초의선사가 쓴 "차신전"에 따르면 찻잎의 많고 적음에 따라 차맛이 변한다. 중(中)이 지나쳐 정(正)을 잃는다 했다. 차를 호에 넣는데도 차례가 있다. 하투 : 차를 먼저 넣고 끊인물을 후에 넣는것 중투 : 끊인물을 반붓고 차를 넣은뒤 다시 끊인물을 붓는다. 상투 : 끊인물을 먼저 붓고 차를.. 여행및산행 2013.05.19
시작도 끝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아픔은 언제나 가장 가까운 사람에서 오고 모든 슬픔도 또한 마찬가지 만신창이일지라도 상처라 이름짓지 말고 살아온 흔적의 고운 무늬라고 생각할 일 시작도 끝도 없이 강건너 강 산넘어 또 산이니 바람불고 비오고 눈 날리어 떠나고 남은 빈자리에 남은것 하나없는 .. 좋은시 2013.05.19
종의 명확한 개념 종의 명확한 개념 계>문>강>목>과>속>종 생물의 소속을 정하고 쉽게 알아보기 위해 정한 틀로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는 분류체계다. "곤충강" 은 다리가 마디로 되어 있는 절지동물중에서 다리가 6개,날개가 4개, 몸은 세부분(머리,가슴,배)으로 이루어진 동물을 통틀어 부르는 .. 스크렙(공부합시다) 2013.05.19
날도래 ■ 날도래(영명으로는 wother-moth-물나방) 애벌레 시절을 물속에서 지내는 날도래는 입에서 섬유질을 뿜어 내 모래나 나무를 뭉치고 그속에 들어가 어린시절을 보낸다. 이동할때는 머리와 앞발만 내밀어 집을 끌고 다닌다. 이집은 날도래 애벌레가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고 물속의 유기물을.. 하천생태 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