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달래 아, 진달래 아무리 감추려 해도 감출수가 없네 마음속에 자꾸 커가는 이 짓붉은 사랑 무더기로 피어나 나를 흔드네 내 살아 너를 사랑한다는것이 이리도 가슴 뛰는 일이네 내 살아 너를 훔쳐 볼수 있다는 것이 이리도 숨막히는 슬픔이었네 파도치는 내마음 감춘다는건 말장난 아, 진달래 .. 좋은시 2013.04.15
겁외사 겁외사는 "상대유한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절"이라는 뜻으로, 산청군의 협조와 성철스님의 딸인 불필스님의 원력으로 성철스님의 생가를 복원하여 2001년 3월 30일 창건되었습니다 . 성철스님 동상 성철스님은 1912년 4월 산청군 단성면 묵곡에서 태어났으며, 24세 되던해 봄 가야산 해인.. 사찰및 문화 2013.04.14
사인암 봄산 눈 녹인 바람 잠깐 불고는 간곳이 없다 잠시나마 빌려다가 머리위에 불게하여 귀밑에 해묵은 서리(白髮)를 녹여 볼까 하노라 단양 팔경 중 가장 으뜸인 사인암(舍人巖)은 역동(易東) 우탁(禹倬)선생이 사인 벼슬에 있을때 이곳을 유난히 사랑하여 자주 찾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조선 .. 여행및산행 2013.04.11
까치집 둘레길 동강~수철구간에서 산청 수철로 넘어가지 않고 가현 마을로 내려 오는 길목에서 까치집을 보니, 반칠환님의 시 "까치의 생태건축" 생각이 나서 적어본다 망치도 없고,설계도 없다 접착제 하나 붙이지 않고, 못하나 박지 않았다 생가지 하나 쓰지 않고, 삭정이만 재활용 했다. 구들.. 여행및산행 2013.04.11
깃대봉에서 만난 야생화 2013.04.09 화요일 깃대봉 가는 길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야생화입니다. 아무곳에서나 쉽게 보지 못하는 처녀치마를 만난 기쁨 은 설레임 그 자체였습니다만,이제 갓 피고 있는 상태라 꽃대도 짧고.. 화요일에 담은 처녀치마 낼 다시 사진에 듬뿍 담아 올 예정입니다.^^ 처녀치마 2013.04.12.금.. 식물(꽃) 2013.04.11
지렁이 지렁이 (암수 한몸) 한몸에 암수 생식기를 다 가지고 있슴. 그러나 생식은 할 때는 다른 지렁이와 교미를 한다. 왜냐하면 한 개체의 난자를 같은 개체의 정자에 의해서 수정 될수 없기 때문임 난소에서 오는 관은 몸의 한 체절로 나오는데, 정소에서 오는 관은 옆에 있는 다른 체절로 나오.. 동물,곤충 기타목 2013.04.06
웬다트 부족 웬다트 부족 캐나다의 휴런족 인디언인 웬다트 부족 사람들이 사냥을 할때면 , 짐승을 죽이기 직전에 다가가 왜 죽이러 하는지를 그 동물에게 설명한다. 그들은 짐승을 잡아먹을 사람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 짐승을 죽이지 않으면 자기 가족에게 어떤일이 일어나는지를 큰소리로 이야기 .. 스크렙(공부합시다) 2013.04.06
물고기의 특징 ※물고기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특징 1. 물속에 산다 2. 등뼈가 있다. 3. 아가미로 숨을 쉰다. 4. 비늘이 있다. 5. 체온이 변한다. 6.알로 태어난다. 7. 지느르미가 있다. ※ 물고기 지느러미가 하는일 아가미 바로 아래에 있는 가슴지느러미는 헤엄을 치고, 또 멈추는 일을 한다. 배에 있는 .. 하천생태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