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진달래
아무리 감추려 해도 감출수가 없네 마음속에 자꾸 커가는 이 짓붉은 사랑 무더기로 피어나 나를 흔드네 내 살아 너를 사랑한다는것이 이리도 가슴 뛰는 일이네 내 살아 너를 훔쳐 볼수 있다는 것이 이리도 숨막히는 슬픔이었네 파도치는 내마음 감춘다는건 말장난 아, 진달래 - 홍 수희 - |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장 (0) | 2013.05.18 |
---|---|
푸른나무 (0) | 2013.05.18 |
부르면 혼자 오시겠어요? (0) | 2013.05.16 |
산에 살어 (0) | 2013.05.01 |
[스크랩] 매창시 모음 (0) | 2012.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