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에 치유의 숲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회복시켜주는 차원이 다른 산림치유써비스센터가 산좋고 물맑은 지리산 청정고장 함양에 들어선다.
함양군은 2020년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1,000여억원의 대규모 프로젝트인 산삼휴양벨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내년 초에 완료하고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치유의 숲은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3년부터 내년초까지 병곡면 광평리 산 1번지 일원에 65헥타 규모로 조성중인 산삼휴양벨리 사업중의 하나이며 현재 공정률 70%선이다.
치유의 숲에 들어설 시설은 연면적 724.49m2,2층 규모의 치유센터 1동과 방문객 스스로 체험요리가 가능한 요리조리 옛터(연면적 252.56평방제곱미터 1층) 1동과, 547m 길이의 치유산책로 산약초 체험장, 숲모험놀이 시설 등...
함양군 치유의 숲의 가장 큰 장점은 산삼휴양벨리 단지내에 위치해 주변시설과 연계는 물론 전문적인 산림치유지도사가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기 때문에 수동적으로 치유만 받는 방식이 아닌 건강 음식을 먹고 치유하듯 쉬고 놀이까지 즐기는 능동성이 돋보인다는데 있다. 거 의료서비스는 발병이후 치료 심으로 진행 되었으나 최근 흐름은 예방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함양의 모든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림의 봄( 상림의 나무) (0) | 2017.04.14 |
---|---|
함양으로 떠나는 겨울여행 (0) | 2016.12.07 |
함양에 대해 (0) | 2016.10.07 |
함양군-베트남 수출전문기관 MOU 체결…수출길 활짝 (0) | 2016.07.22 |
건영이 솜씨 (0) | 2016.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