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잎의 구조
① 잎은 식물의 줄기에 붙어 있으며, 양분을 만드는곳② 잎은 잎몸, 잎자루, 턱잎으로 이루어져 있슴.
- 햇볕을 잘 받기 위해 편평한 형태로 되어 있슴
잎자루-> 잎몸과 줄기를 연결시켜 줌
-잎몸과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비틀어지기도 함
턱잎->어린싹을 보호함
-잎몸, 잎자루, 턱잎 이세가지를 다 가지고 있는 잎은 "갖춘잎"이라 하고
이중 하나라도 없으면 "안갖춘잎"이라 한다.
잎의 앞면과 뒷면은 색깔이 다르며 뒷면의 잎맥이 더 뚜렷하다.
잎맥은 잎의 모양을 갖추게 하고 물과 양분을 이동시키는 통로.
▲ 잎 (잎몸)
잎의 가장 뚜렷한 기능은 빛을 흡수하여 광합성을 하는 것(빛을 받아 생산활동을 하는 잎몸)
잎은 적당한 수분을 머금고 있어야 ㅎ며, 또한 잎은 곰팡이, 세균,조류등의
침입을 막아야 하며, 식물을 해치는 동물 또는 곤충 때문에 많은 영양물질을
지니거나 맛이 너무 좋아서도 안된다.
광합성을 하는 동안 잎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빛에너지를 이용하여 탄수화물을 전환 시켜야 한다.
햇빛은 동시에 한쪽 방향에서 오기 때문에 빛이 최대 노출되고 최대의 이산화탄소 흡수 표면적을
갖기 위해서는 납작하고 넓은잎이 가장 좋다. 햇빛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빛은 짧은 거리밖에 투과하지 못한다. 그래서 잎은 아주 얇다.
▲ 잎자루
잎몸은 대개 잎자루에 의해 줄기에 붙어 있다.
잎자루는 잎몸을 떠받쳐서 빛을 잘 받도록 하는 일 이외에 위치나 방향을 조절한다.
즉, 얇고 길어서 유연성을 가진 잎자루는 잎몸을 바람에 팔랑거리게 함으로서 잎의 열을
식히고 잎 표면에 신선한 공기가 닿게 한다.
또 한잎이 팔랑거리면 그 위에 곤충이 앉지 못하게 할 수 있고, 이미 붙어 있던 곤충도
날아가게 할 수 있다.
★ 잎의 3대 기능(광합성, 호흡, 증산작용)
녹색식물의 잎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녹색식물의 잎을 모두 떼어 내면 그 식물은 곧 생기를 잃고 마는데,그 까닭은 식물 전체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광합성 작용, 공기중의 이산화탄소를 들이 쉬고, 산소를 내 보내는 호흡작용.
이용하고 남은 물은 식물체 밖으로 내 보내는 증산작용이 모두 잎에서 이루어진다.
① 광합성 작용- 양분을 만든다
잎은 빛 에너지를 이용하여 숨구멍으로 빨아들인 이산화탄소와 뿌리에서 흡수한 물로 녹말이나
포도당 등의 양분을 만든다.이때 잎에 있는 엽록체 속의 엽록소가 양분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만들어진 영양분은 잎과 줄기에 저장되며, 일부는 체관을 통해 뿌리로 보내 저장 되기도 한다.
② 호흡작용- 숨을 쉰다
잎의 숨구멍을 통해 공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빨아 들이고 산소를 내 보낸다.
숨구멍은 공변세포의 작용으로 열리고 닫힌다.
③ 증산작용 - 수증기를 내 보낸다
뿌리털로부터 빨아올린 물은 뿌리, 줄기, 잎을 지나 수증기로 몸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처럼 식물체에 들어온 물이 잎의 숨구멍을 통해 공기 중으로 나오는 현상을 증산작용이라 한다.
증산작용은 식물 체내의 수분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고, 체온을 조절해 주며,
뿌리에서 물을 흡수하는 힘을 강하게 해 준다.
증산작용은 잎의 수가 많을수록, 빛이 강할수록, 바람이 적당히 불수록 활발해진다.
※ 기공
-기공은 뿌리를 제외한 식물 모든 부분에 존재 하지만 잎에 가장 많음
-잎의 앞면보다 뒷면에 많음
- 잎에 있는 물이 기체 상태로 내 보내지는 증산작용이 기공을 통해 일어남
- 광합성에 필요한 이산화탄소가 들어오고,광합성의 결과로 만들어진 산소가 나가는 통로임
식물의 뿌리
식물의 뿌리는 식물의 줄기와 가지를 지탱해 준다.
또한 흙속에 있는 양분을 빨아 들이는 일도 한다.
뿌리털 끝에는 식물의 생장점(뿌리가 성장하는 부분)을 보호하는
뿌리골수가 있는데 이것이 땅속을 뚫는 연장 구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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