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나무(장미과) | ||||
5월초에 꽃피는 갈잎작은키나무,결실9~10월 잎겨드랑이에서 2~5개의 연한 홍색~흰쌕꽃이 핀다. 요즘 눈이 부실정도로 하얗게 피는 야광나무꽃 새하얀 꽃이 밤에도 빛나 어둔 산길 가는사람 훤히 밝혀 준다고 야광나무.. |
아그배나무(장미과,Malus sieboldii);갈잎작은키나무,꽃5월,열매9~11월
열매가 “작은배(아기배)처럼 생겼다“ 하여 붙은 이름인 것으로 추정하나 배보다는 팥배나무의 열매에 가깝다. 황해도 이남의 산지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가러새기이고 jtp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벗겨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짧은 가지에서 나온잎과 긴가지에서 나온잎이 3~5개로 갈라지는등 다양한 모습이다. 가지 끝에 달리는 우산모양의 꽃차례에 흰색똧이 4~5개씩 모여핀다.
열매는 작고 둥글며, 붉은색 또는 등황색으로 익는다. 야광나무와 비슷하나 잎이 다양하게 결각이 지고 야광나무보다 잎 가장자리의 톱니가 날카로운 점이 다르다.
열매는 시고 떫은맛이 나지만 먹기도 한다.
야광나무(장미과,Malus bacdata);갈잎작은키나무, 꽃5월,열매9~10월,
중부 이북의 산지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불규칙하게 조각조각 갈라진다.
잎이 어긋나고 타원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잎자루가 길며 털이 없다.
가지위의 위쪽 잎겨드랑이에 2~5개의 흰색꽃이 핀다. 열매는 둥글고 황색 또는 붉은색으로 익으며, 끝에 꽃받침 자국이 남아 있다.
아그배나무와 비슷하지만, 아그배나무는 잎에 결각이 생기고 또 잎 가장자리의 톱니가 날카롭다.
야광나무는 잎에 결각이 생기지 않으며 자잘한 편이다. 열매는 먹기도 하지만 아무리 익어도 떫은맛이 가시지 않는다.
잎자루와 잎 뒷면에 털이 있는 것을 털야광나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