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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생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대봉산 2013. 3. 19. 20:31

인생-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사람의 탄생과 죽음원리 --------------------------  남촌선생 강의 내용 중에서

 

  (오늘의 나(我)라는 존재는 

                       수 만년 윤회하면서 영적으로 진화되어온 존재이다)

 

탄생의 질서(生)

인간의 탄생이란 하늘의 신과 땅의 육체가 만나는 과정이다.

사람의 탄생 원리가 어머니의 空자리에서 나온 알(공알=陰기의 덩어리) -->排卵(배란)에

아버지 불(火)의 알(불알=陽의 씨)에서 나온 --->精子(정자)가 들어가면 어머니의 배란이

기다리던 짝을 만났으니 세포분열을 시작하여 육신의 모양을 갖추어 가기 시작한다.

 

1.天氣(천기)의 탁태 - 인간의 영혼은 여기서 왔다.

0.태어날 아기의 祖上神들이 天上에서 皇天神(황천신)이 되어 긴 세월 동안 宇宙(우주)

  造化政府(조화정부) 七星에 있는 冥府(명부)에다 쓸만한 자손을 타내리려고 지극정성을 드리다가

  性命精(성명정)을 주관하는 三神상제님으로부터 生命托胎(생명탁태)를 승락하는 천명이 떨어지면

  우주 생명의 뿌리 太一天(일명太乙天)에서 神明(신명)을 타 내리게 된다.

0.누구나 천명을 받아올 때는 전생의 업에따라 너는 뭐해라 너는 뭐해라 하는 性(성)을 받고

   조상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DNA=精(정)을 받고 그리고 얼마나 살아야 하는 命(명)도 받는다.

   그리고 아기에게 탁태하여 인간세상에 취업을 하는데 전생의 이력서 좋다고 반드시 잘 사는것이 아니라

   반은 자기 노력에 달려 있는 법인데 부모 잘 만나 좋은 환경이라고 허세부리고 살다보면

   자기의 영적개발 영적진화가 전혀 되지 못하는 한심한 인간도 많다.

 

0.이 본체신이 아기의 몸에 들어오면 다시 陰陽(음양)으로 분리되어 魂(혼)과 神(신)이 되는데

神(신)은 心腸(심장)에 자리 잡아 마음자리가 되어 몸을 다스리는 임금이 되고 太陽(태양)역할을 한다. 

魂(혼)은 肝(간)에 자리 잡아 임금을 보필하는 宰相(재상)이 되어 활동을 시작하면

아기의 心腸(심장)에 生脈(생맥)이 붙어 맥박이 뛰기 시작한다.

 

0.그렇게 탁태되는 영혼이 바로 수수만년 肉身(육신=영혼이 사는 집)을 바꾸어 가면서 윤회를

   거듭하며 靈的進化(영적진화)를 하고 있는 나(我)라는 本體 神(본체 신)이다.

(우주의 주재자 삼신상제님께서 생명을 낳고 거두어 들이는 우주의 조화 정부가 있는 북두칠성 자미원 별자리 )

 

0.이때 아주 성숙된 前生(전생)을 가진 높은 인격의 영혼을 받아 내리기 위해 조상신들이

  60년씩 공을 들여도 積惡(적악)의 가문이라면 못타 내는 자도 많다고 한다.

  인격이 높게 진화된 영혼을 자손으로 타 내리면 당연히 가문의 운세가 좋아지기 때문이다.

 

2.地氣(지기)의 탁태 - 인간 肉身(육신) 은 여기서 왔다

0.땅의 地氣(지기)는 어머니 몸을 통하여  아기 몸으로 들어와 음양으로 精(정)과 魄(백)이 되는데

   精(정)은 콩팥에 자리 잡고 육체를 관장하는 五臟(오장)의 뿌리가 되며 地氣(지기)중에 산(山)

   바위정기는 아기의 뼈가 되고 흙정기는 살이되고 강(江 )정기는 핏줄이 되고 땅 속 지하자원의 정기는

   힌피톨/붉은피톨/골수/체액이 되고 바다정기는 신장에서 정(精)의 바다가 되어 수기(水氣)로서 90%이상

   물로되어 있는 육체를 유지하고 정력을 길러 새 생명 후손을 주장 하며 魄(백)은 肺(폐)에 자리 잡고 

   재상(宰相)이 되어 신장의 보필활동에 들어가는 이 순간 아기는 독립된 生命(생명)기운이 붙어

   胎息(태식)호흡을 시작한다.

 

                           

 

                          (태어난 지역별로 그 지기(地氣)에 따라 사람의 품성이 결정 된다)

                         

0.이렇게 탁태가 끝나면  인간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데

  인간이 단세포 동물에서 부터 수 백 만년동안 진화되어온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肉體(육체)가 형성되어 10 無極(무극)수 10달 만에 음양오행의 조화로 우주의 축소판 인간이

  어머니와 연결된 탯줄을 자르고 영혼과 육신을 갖춘 독립된 한 인간으로 탄생되어

  精(정)氣(기))血(혈)神(신)이 갖추어지고  精과 神은 無形(무형)의 정신작용으로 

  氣血(기혈)로 有形(유형)을 조화롭게 운영하여 한 평생을 생명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성장의 질서(成)

육체란 神이 사는 집이다 神의 發現(발현)은 마음이요 육신이 하는 말과 행위는 마음의 자취다.

본체신이 육신에 托胎(탁태)되어 인생을 살아가면서 五慾으로는 육체의 건강을 유지하는 바탕으로 삼고

七情(칠정)으로는  무형의 정신을 더욱 높은 인격의 영혼으로 거듭나는 靈的進化(영적진화) 바탕으로 삼아

한 평생 경영하면서 큰 인생공부를 하게 되는 것이니 아찌 인생을 엄벙 덤벙 살 것인가?

 

1.五慾(오욕)의 역할

1)名譽慾(명예욕)-

사람들의 관심과 칭찬을 얻고자 하는 명예욕이 있어야 가정을 꾸리고 조상을

봉양하고 자녀를 교육하며 사회에 공헌하고 나라에 충성하는 원동력이 된다.

 

 

2)財物慾(재물욕)

살면서 절약 저축하여 물질을 모아 소유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財物慾(재물욕)인데 집을 마련하고

부모와 자식을 양육하며 나아가 큰 사업을 일으켜 십만명 일자리를 만들어 뭇 창생을 먹여 살리고 사회와  

국가를 부강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인류의 찬란한 문명을 발달 시킨 원동력이 바로 재물욕이다.

 

 

3)食慾(식욕)-

사람이 천지의 産物(산물)이라 코로 天氣를 받아야 하고 입으로 地氣(지기)를

먹어야 사는 것이니 당연히 食慾(식욕)이 필수적이며 인간이 사는 행복의 한 부분이다.

먹을 것을 차려 놓고 병이 있어 식욕이 없어져서 먹지못하는 것보다 더 큰 불행은 없는 것이다.

 

4)睡眠慾(수면욕) -

사람이 잠을 자는 모습은 神이 몸에서 빠져나와 육체의 약30cm정도 위에 떠서

육체와 나란히 하고 잠을 자는데 이때 인당에서 나온 靈絲(영사)가 육체와 연결 되어 있다.

이는 神이 본래 자기가 온 자리 太乙天의 元皇精氣(원황정기)를 받아 元氣를 회복해야 하는 것이니

건강을 위해 수면욕이 필수적이다. 고단하게 일하고 단잠을 자는 것도 인생사는 즐거움이다.

몸은 고단한데도 수면욕이 없어 매일 밤 잠을 이루지 못하는 괴로움 또한 아주 고통스런 불행이다.

 

5)精慾(정욕)-色慾(색욕)

내가 부모로부터 태어 낳으니 응당 짝을 만나 자식을 낳아 길러 세상에 남겨야 하는 것이며

그 정욕에서 가족 간에 이성간에 사랑과 봉사하는 마음이 일어나고 사회속에서 용서와 포용의 미덕이

생기는 근본이 되는 것이며 일평생 살며 이성간에 짝을 이루는 것보다 더한 행복감이 또 있으랴 

이는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준 최대의 축복이니 정욕 또한 필수적이다.

 

5慾(욕)이란 인간의 원초적 본능의 욕구로서 사람이 사는데 필요 불가결한 것이며

이것이 삶을 지속하는 원동력이다 혹자는 五慾(오욕)을 버리라 하지만 五慾(오욕)을 버리면

오직 죽는 길 밖에 없다. 그리 말하는 자는 있어도 아무도 오욕을 버린자는 없는 것이다. 

사람의 不幸/幸福/生/死가 오욕에 매어 있기 때문에 병들어 죽을 때가 되면 먼저 五慾(오욕)부터 떨어진다.

 

1. 정력이 고갈 되면 色慾이 떨어지고 색욕이 떨어지면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극도의 이기주의만 남아

   가정과 사회에 몰 인정하고 인심이 야박하여 져서 투쟁과 포악과 살육이 난무 한다.

2. 심장에 병이 생기면 神이 불안하여 睡眠慾(수면욕)이 떨어져 잠을 이루지 못하는 고통이

   지속되며 잠을 통해 天氣를 받지 못하니 오장육부가 피로에 쌓여 온갖 질병과 통증이 온다.

3.오장에 병이 들면 입맛을 잃어 식욕이 떨어지고 지기를 보충하지 못하면 영양실조로

   오장육부에 사기가 침투하여 온갖 질병에 시달려 精(정)이 완전 고갈 되어 죽음에 이른다.

4.몸이 약해지면 일할 의욕을 상실 하여 명예욕도 재물 욕도 다 잃어버리면 생활이

   가난하여 결국 필수품들이 핍절되어 녹이 떨어져 죽음에 이르게 된다.

 

   욕심을 갖되 나 혼자 잘되려는 相剋(상극)의 私慾(사욕)을 버리고 다함께 잘 되려는

   相生(상생)의 公慾(공욕)을 갖고 산다면 그 욕심은 가정과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역사속의노벨 수상자들 )

그러나 경위에 맞지 않는 過慾(과욕)은 반드시 禍(화)를 부르며 無涇渭(무경위)라 부른다.

오욕을 적재적소 바르게 사용하는 中庸(중용)의 공부가 바로 天地理致(천지이치)의 공부이며

公慾(공욕)을 가지고 지킬 것을 잘 지키고 사는 것을 人倫道德(인륜도덕)이라하는 것이다.

혹자가 오욕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고 하면서 가족도 국가도 버리고 入山修行만 하라면 그릇된

주장이다. 무릇 사람이란 근본에 보답하기 위해 家孝(가효) 國忠(국충)하고 나아가 지구 인류를

위해 헌신 봉사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天命(천명)이요 人倫(인륜)이요 道德(도덕)이다.

어찌 늙고 병든 부모와 아직 어린 처자와 어려움에 처한 창생들의 딱한 사정을 보고도 모른체하나?

세상 士農工商(사농공상)에 벗어나는 자는 인륜을 거역하는 것이니 세상 어디에도 쓸데가 없는자요

그야 말로 저 혼자의 安危(안위)만을 챙기는 극단적 이기주의자다.

 

七情(칠정) - 喜(희)怒(노)哀(애)樂(락)愛(애)惡(오)辱(욕)

사람이 복잡다단한 사건과 변화무쌍한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야 하는 苦海(고해)의 인생에서

기쁘고/화나고/슬프고/즐겁고/사랑스럽고/미워하고/수치심의 108번뇌는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외부적 요인이다. 이 또한 陰陽과五行의 천지기운으로 받아 나온 오장으로부터

필연적으로 발현 되는 마음의 行路(행로)이니 人力(인력)으로 버릴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인간에게 필요 없는 것은 이 세상에 존재 하지 않는 법이다. 

 

그 7정 때문에 사랑과 미움 성공과 실패를 하며 슬프고 수치스럽고 분노와 좌절 속에

커다란 깨달음이 있다. 7정이야 말로 내 本體神(본체신)을 기쁜 만큼 成長(성장)시키고

아픈 만큼 成熟(성숙)시키는 核心(핵심)적 계기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

7정의 고통을 통해 자기영혼을 진화시키는 재료라고 여기며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화를 많이 내면 간장(木)이 타고/너무 슬프면 폐장(金)이 약해지고/너무 놀라면 신장(水)이 병들고

/너무 웃으면 심장이 뒤집어지고(火) 고민을 많이 하면 위장(土)이 병드는 것이니

바쁜 생활 속에서도 조석으로 시간을 내어 고요히 앉아 坐禪(좌선)修道(수도)를 하여

마음평정을 다스리면 動靜(동정)語?(어묵)을 절도 있게 쓸 수 있는 경지가 될 수 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누구에게나 배워서 실천하는 인생이어야 자기성숙이 있는법이다.

道를 깨달은 옛 사람들의 건강 비결이요. 내 자신이 전지전능한 神仙(신선)의 경지를  얻는 수련공부였다.

 

 

 

오장(五臟)

간장(肝)

심장(心)

비장(脾)

폐장(肺)

신장(腎)

육부(六腑)

쓸개(膽)

소장(小腸)

위장(胃腸)

삼초(三?)

대장(大腸)

방광(膀胱)

오령(五靈)

혼(魂)

신(神)

뜻-의(意)

백(魄)-넋

정(精)

오심(五心)

慮(려)

心(심)

思(사)

氣(기)

志(지)

오장(五臟)

혈(血)

맥(脈)

영(營)

기(氣)

정(精)

맥상(脈象)

현(弦)

구(鉤)

대(代)

모(毛)

석(石)

오음(五音)

각(角)

치(徵)

궁(宮)

상(商)

우(羽)

오관(五官)

눈(目)

혀(舌)

입(口)

코(鼻)

귀(耳)

오체(五體)

근육(筋肉)

맥박(脈搏)

기육(肌肉)

피모(皮毛)

뼈(骨)

오액(五液)

눈물(누淚)

땀(한汗)

군침(연涎)

콧물(체涕)

가래(담痰)

칠정(七情)

분노/놀람

(怒驚)

기쁨(喜)

생각(思)

슬픔/우울悲憂

두려움

공포(恐怖)

욕심(慾心)

정욕(情慾)

색욕(色慾)

公慾(공욕)

탐욕(貪慾)

노욕(老慾)

오성(五聲)

부름(呼)

웃음(笑)

노래(歌)

통곡(哭)

신음(呻吟)

육자(六字)

“쉬”(噓)

“허”“쓰(?

“후“呼

쓰(?휴식)

취(吟)

오성(五性)

아(雅)

급(急)

직(直)

강(剛)

은(隱)

오사(五事)

공(恭)

명(明)

예(叡)

종(從)

총(總)

십이관

(十二官)

모려

신명

지주

치절

기교

장군(將軍)

군주(君主)

간의(諫議)

상전(相傳)

작강(作强)

오장의 활동과 순환 법칙

 

3.죽음의 질서 -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0.죽음이란 호흡과 맥박이 멈추는 것을 말 하는데 

   魂飛魄散(혼비백산)-혼(魂)은 하늘로 날라 가고 백(魄)은 본래의 온 자리 땅으로 흩어지는 것을 말 한다.

   정력이 고갈 되었거나 또는 육신이 병들었거나 불의의 사고로 육신이 크게 파괴 되면

   心腸(심장)에 살던 神(신)은 더이상 정기를 받을수 없기 때문에 육체와의 혼 줄을 자르고 肝腸(간장)에

   살던 魂(혼)과 함께 육신을 떠남으로서 육신에는 생맥이 떨어져서 脈拍(맥박)이 멈추어 죽음을 맞는다.

 

0.이때 역시 명부에서 우측사자 /좌측사자/ 명부사자가 오는데 인생의 지위고하는 무시된다.

  사욕을 버리고 家孝 國忠하고 항상 남 잘되게 하려고 헌신봉사해온 公慾(공욕)의 心象(심상)만을 보고

  어떤 분은 가마에 태워 정중히 모셔 가지만 어떤 놈에게는 쇠사슬로 엮어서 개 끌듯 한다.     (죽음의 순간 영혼이 빠져나가는 실제사진)

 

0.魄(백)은 최후의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 극히 혼미하고 약한 뇌신경의 작용을 말 하는데

   백이 흩어지면 숨을 멈추게 된다. 사람이 죽음에 이르는 경로를 보면 오장의 활동이

   정상일 때는 五感(오감)을 통한 七情(칠정)활동이 이루어지다가 쇠약해지면 그 나마 남아있는

   장부의 영향으로 극한분노(木)/극한슬픔(金)/극한공포(水) 등으로 감정이 편중 된다.

   그러다가 오장의 활동이 더욱 쇠퇴하면 七情(칠정)이 더이상 작용 하지 않고

   무의식의 정신작용만 있다.

 

0.본래 자신이 온 자리 칠성하늘 皇天(황천) 으로 돌아가 조상님들과 만나고  황천신이 되어 자기 자손의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靈(영)도 되고  仙(선)도 된다. 자손을 두지 못한 신명은 황천에도 가지

  못하고 중천에 머물며 황천신들의 제사에 따라가 물밥을 얻어 먹는 신세가 되지만 지상에서

  닦은 공덕이 높으면 조화정부에 천거되어 영혼을 심판하는 중책을 맡는다 자손이 없으니

  私精(사정)을 쓸 수 없기 때문이다. (원한이 많으면 황천으로 가지 못하고 怨鬼가 되어 중음계를 떠돈다)

 

0.肺腸(폐장)에 살던 魄(백)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난후에 鬼(귀)가되고

  육체는 썩어서 흙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제사를 지낼 때 초불을 밝혀

  하늘의 神明(신명)을 부르고-(降神(강신 香(향)을 피워서 땅의 鬼(귀)를 부르면

  합하여 鬼神(귀신)이 응감 한다,

 

0.또 죽음을 絶命(절명)이라 하고 혼줄이 떨어졌다 하고 별세또는 돌아가셨다. 황천길로 갔다. 하는데

   육체와 神(신)으로 연결 되어 있는 靈絲(영사) 생명줄이 끊어지고 세상에 있는 육신과 분리되어

   본래 온 자리로   魂飛魄散(혼비백산)하여 돌아 같다고 하여서 이르는 말이다.

 

 

0.사람이 이렇게 이승에서 죽고나면 저승의 세상에서 귀신으로 4대동안(약 120년) 제사를 받고 있다가

   다시 태어나 靈肉(영육)이 竝進(병진)하는 사람으로 70-80년을 살아가는 그 윤회의 수레바퀴를 굴리는데

   그것은 영적 진화을 하기 위함이며  하늘에서 인간을 내어 우주1년 129.600년 동안 우주중심 하늘

   철성 조화 정부에서 인간농사를 짓는다. 식물로 말하면 봄에 새싹이 나서 가을 열매 맺을 때까지의 

  변화무쌍한 과정을 영육이 병진하는 이승의 사람으로 사는 과정이며 가을 씨앗이 맺힌 후 어떤 변화가

  없이 내년 봄까지 쉬고있는 과정은 육신이 없이 귀신으로만 사는 저승의 겨울생활이라 할 수 있겠다.

 

0.우주 가을이 되면 영적 성숙이 잘된 인간은 인간의 씨종자 되어  칠성에 있는 우주조화 정부에

   들어가 仙官(선관)이 되어 상제님을 도와 인간농사 우주 관리를 한다.(우주는 인간 농사가 목적)

그러나 사라사욕에 죄만 지은 인간 쭉정이는 모두다 가을바람 무서리에 낙옆되어 떨어지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인간은 누구나 우주 가을에 열매맺어 우주 경영에 참여하기 위하여 그토록 긴세월

우주1년 10만년 동안 윤회를 거듭하면서 고통스러운 고해의 바다를 왕래 하는 것입니다.


결론

 

0.사람들이 역사를 만들어 가는것 같지만 역사 속의 중요 인물들을 하늘에서 내려 보내고 

  하늘에서 지정하는 시기에 역사의 지도자 목숨을 거두어 감으로서 역사가 크게 바뀌는 것이니

  기실 역사의 배판에 우주 주재자 옥황 상제님의 씨나리오가 긷들어져서 각 나라의 운수가

  천상 조화 정부 자미원의 옥황 상제님과 열시왕전 명부심리로서 실질적으로 조정되는 것이다.

 

0.그러나 사람이 없으면 하늘이란 빈 껍대기에 불과하다. 하늘에서 꾸민 그 일들을

   성사시키는 주체가 인간이니 그 인간을 낳고 길러서 우주에서 쓰기 위해 하늘도 땅도 천지

   만물도 존재하는 것이라 인간이 우주만물 중에 가장 귀한 존재이며 우주는 자신이 영생(永生)

   하려고 인간을 낳아 기르지만 그 길러낸 성숙된 인간들의 영혼이 바로 우주조화정부에 들어가

   우주를 경영하므로 인간이 우주의 영적인 주인이 되는 것이며 결국 성숙되어 완성된 인간들의

   마음이 바로 우주의 주체적 자아인 것이다. 동양에서는 우주를 3神이라 했고 그 3신이란 바로

   天地人이니 인간이 바로 우주 그 자체인 것이다.

 

 

0.고로 천지대세는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의 천지공사(天地公事)에 달렸다.

   만일 사람이 하늘의 예정된 프로그램-천지공사를 알 수 있다면 그 천지 도수에 맞추어 다가 오는

   일에 대비하여 크게 성공 할수 있는 것인데  그렇게 천지대세와 더불어 크게 성공 하는것을 

   천지성공(天地成功)이라 하며 광구창생(廣求蒼生) 의통성업(醫統聖業)이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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