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숙 티스토리

보라금풍뎅이(딱정벌레목,금풍뎅이과) 보랏빛 몸이 금속광택으로 반질거리기 때문에 숲속에서도 눈에 얼른 띠며, 어른벌레는 5~7월에 볼수 있다. 암컷은 동물의 배설물을 둥글게 뭉쳐 땅속에 파묻고 그 속에 알을 낳는다. 똥을 먹는 보라금풍뎅이 같은 곤충이 있어 자연은 깨끗해진다. 먹..

대유동방아벌레(딱정벌레목 방아벌레과) 방아벌레 중에서도 가장 예쁜색을 자랑하는 대유동방아벌레는 산지의 숲에 산다. 갖춘탈바꿈을 하고,어른벌레로 겨울을 나고, 4~6월 초순에 활동함. 애벌레는 썩은 나무속에 살며 철사처럼 가늘고 길게 생겼다 함.1년에 1회 발생하며 초본류의 잎..

좀남색잎벌레 (잎벌레과) 몸길이 : 5~6mm 색 : 몸전체가 흑남색 흙속에서 번데기로 겨울을 나고, 이른봄 어른벌레가 되어 4~6월에 소리쟁이 잎에 모여든다. 암컷은 이른봄에 짝짓기를 한후 소리쟁이 잎뒤에 알30~40개를 무리지어 낳는다. 잎을 먹고 자란 애벌레는 흙속에 들어가 번데기가 된..

언니, 언니, 어서 찍어 ~ 손을 내미는 용순이 엄지손가락에 예쁜 무당벌레 한마리...이녀석의 양 딱지날개가 만나는 지점에 1개의 검은색 무늬가 있고,이밖에 좌.우 3개씩 검은색 무늬가 대칭으로 있어 7개의 검은색 무늬가 있는것을 보니 이름이 "칠성"이렸다. 우리나라 무당벌레 중 가장 ..

동물의 사체에서 노는 이녀석 사무실엔 왜 들어 왔쓸꽁? 자꾸만 볼볼 거리는 녀석을 이렇게 밖에 담을수 없었슴...^^ 이마무늬송장벌레와 가장 근접한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