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그리스신화속 신이름

대봉산 2015. 11. 15. 10:48

그리스 신화 속에서 나오는 신 이름

 

 

제우스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신. 천지의 모든 현상을 주재하고 인간 사회의 정치, 법률, 도덕을 지키는 존재로, 로마 신화의 유피테르(Jupiter)에 해당한다.

 

헤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여신.제우스의 아내로 결혼과 출산을 관장하는 가정생활의 수호신이다. 로마 신화의 유노(Juno)에 해당한다.

 

아프로디테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와 사랑의 여신. 바다의 거품에서 태어났으며 로마 신화의 베누스에 해당한다.

 

아르테미스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 제우스와 레토의 딸로, 올림포스 12신의 하나이며 사냥·다산(多産)·순결·달의 여신이기도 하다. 로마 신화의 디아나(Diana)에 해당한다.

 

아폴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 제우스와 레토의 아들로 올림포스 십이 신 가운데 하나이며, 예언·의료·궁술·음악·시의 신이다. 광명의 신이기도 하여 후에는 태양신과 동일시되었다. 로마 신화의 아폴로에 해당한다.

 

데메테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지의 여신. 크로노스(Cronos)의 딸로 곡물의 성장과 농업 기술을 관장하며, 로마 신화의 케레스에 해당한다.

 

포세이돈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 강, 샘을 지배하는 신. 크로노스와 레아의 아들이며 제우스의 동생이다.

 

헤스티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난로·불의 여신.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로 처녀신(處女神)이며, 가정생활과 행복을 관장한다. 로마 신화의 ‘베스타’에 해당한다.

 

아테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지혜의 여신. 제우스의 딸로 올림포스 십이 신 가운데 하나이며 아테네 시의 수호신이다. 로마 신화의 아테네, 또는 미네르바에 해당한다.

 

아레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군신(軍神).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로, 야만적인 전투를 좋아하며 언제나 그리스가 아닌 다른 민족의 편에 섰다고 한다.

 

헤르메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神). 신들의 사자(使者)이며 목부(牧夫), 나그네, 상인, 도둑의 수호신으로, 날개 달린 모자와 신을 신고 뱀을 감은 단장을 짚으며 죽은 사람의 망령을 저승으로 인도한다고 한다.

 

에로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랑의 신. 아프로디테의 아들로, 활과 화살을 가진 나체의 어린이로 나타나는데, 그가 쏜 금 화살을 맞으면 사랑에 빠지고 납 화살을 맞으면 증오하게 된다고 한다.

 

디오니소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술의 신. 제우스와 세멜레의 아들로 자연의 생성력 및 포도, 포도주를 다스린다고 한다.

 

세멜레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 테베 왕 카드모스와 하르모니아의 딸로,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디오니소스를 낳고, 헤라의 질투로 벼락을 맞아 죽었다.

 

헬리오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태양신. 매일 아침 불꽃에 싸인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동쪽 궁전을 나와 하늘로 올라갔다가 저녁이면 서쪽 궁전으로 들어가며 다시 황금의 배로 동쪽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레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티탄 족의 여신.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어머니이다. 제우스의 총애를 받았으나 헤라의 질투로 아기를 낳을 곳이 없어 헤매다가 델로스 섬에서 쌍둥이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를 낳았다고 한다.

 

우라노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하늘의 신. 가이아의 아들이자 티탄(Titan)의 아버지로, 아들 크로노스에게 지배권을 빼앗겼다.

 

크로노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농경과 계절의 신. 자기 아들에게 지위를 뺏긴다는 예언을 믿고, 자식들이 태어나는 대로 차례로 잡아먹다가 제우스에게 쫓겨났다고 한다. 로마 신화의 사투르누스에 해당한다.

 

가이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지의 여신. 카오스에서 태어나 자신이 만든 천신(天神) 우라노스의 아내가 되어 티탄을 낳았다. 로마 신화에서는 텔루스라는 이름으로 숭배한다.

 

에리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싸움의 여신. 황금의 사과를 던져서 트로이 전쟁의 간접적인 원인을 만들었다.

 

페르세포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생성과 번식의 여신. 제우스와 데메테르의 딸로, 명부(冥府)의 왕 하데스가 유괴하여 아내로 삼았기 때문에 반 년씩 지상과 명부를 드나들었다고 한다.

 

하데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명부(冥府)의 왕. 크로노스의 아들로 암흑의 마관(魔冠)을 쓰면 보이지 않으며, 풍요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를 꾀어 명부로 데려가 아내로 삼았다. 로마 신화의 플루톤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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