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색파리매(파리목,파리매과) 몸길이: 15~20mm 출현시기: 5~8월 파리매는 날아다니는 곤충을 사냥해요. 긴 다리에 날카로운 털들이 삐죽삐죽 돋아 있어서 먹이를 낚아채기에 좋고,한번 잡은 먹이를 놓치지 않아요. 곤충을 집싸게 쫒아가 사냥해서 주둥이를 꽂고 체액을 빨아 먹어요. 왕파리매, 검정파리매, 파리매, 홍다리파리매 뒤영벌을 닮은 뒤영벌파리매 등이 있어요. |
|
? |
뒤영벌파리매 | ||
? |
|
|
|
|
| ||
벌파리매 |
검정파리매 |
꽁무니에서 하얀 아이스크림같은 액체를 뽑아내어 낳아 놓은 알에 덮어 씌우는 파리매 |
파리매는 나비.파리.매미.풍뎅이 등을 잡아 넙적한 주둥이로
찔러 체액을 빨아 먹어요.
또한 파리매의 유충은 가늘고 긴 원통모양의 구더기로 흙속에 살며
퓽뎅이의 유충 등을 잡아 먹으며 몸이 다 자라며 번데기가 되어
6~8월에 성충으로 나타난다고 해요.수컷의 꼬리끝에는 백색의 털이 있고
암컷의 배끝 2마디는 남청색이며 광택이 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