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노린재

 

자체발광		광대노린재성충		광대노린재유충

 

광대노린재는 노린재 중에서 가장 멋지고 화려해요.

광대노린재는 배와 날개가 딱딱한 껍질로 덮여 있어서

날개를 배 옆으로 내밀어 날아요.

 

초여름에 알에서 깨어난 노린재 애벌레는 허물을 4번 벗으며 몸을 키웁니다.

그리고 종령애벌레로 월동을 하고 ,이듬해 봄이 되면 곧바로 어른벌레가 됩니다.

노린재집안은 모두 안갖춘탈바꿈을 하기 때문에 애벌레와 어른벌레는

크기와 몸 색깔이 다를 뿐 생김새가 거의 비슷하고 먹이가 같습니다.

광대노린재는 식물즙이나 열매즙을 먹는데 , 웬만한 식물즙은 다 먹습니다.

늦가을이 되면 종령애벌레가 먹는것을 멈추고 겨울잠을 자러 들어갑니다.

돌틈,나무껍질,수북하게 쌓인 낙엽속, 바람을 막아주는 덤불속 등 추위를

피할수 있느 곳으로 들어가 잠을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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