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꼬마리(국화과) : 꽃8~9월
도꼬마리 열매의 가시에는 가시끝이 굽어 있어 옷에 붙게 되어 있다.
도꼬마리 열매의 이 구조는 일명 “찍찍이”라고 하는 매직 테이프와 비슷하다. 매직테이프는 지갑, 신발, 옷소매, 아기기저귀, 가방 등에 폭넓게 사용되는 매우 편리한 물건인데 이것은 도꼬마리에서 힌터를 얻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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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꼬마리(국화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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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로 뒤덮인 도꼬마리는열매는 열매의 끝이 갈고리 형태로 약간 굽혀 있어 동물의 털이나 사람의 옷에 착 달라붙어 멀리 멀리 퍼져 나갈 수 있어요. 도꼬마리 열매가 바지에 달라 붙은걸 보고 끈이나 단추 대신 붙였다 떼었다 하는 매직 테이프를 생각해 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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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꼬마리의 열매에는 두개의 종자가 들어있다.
아래쪽 종자는 성숙된 후에 바로 발아하지만 , 위쪽의 종자는 산소투과성이 낮기 때문에 미생물에 의한 종피분해가 이루어지고 산소투과성이 증가하면선 발아한다. (씨앗 중 하나가 봄에 일찍 싹이 트고 나면, 나머지 하나는 늦게 발아한다고 해요. 행여 일찍 싹이 튼 도꼬마리가 어떤 낭패를 겪게 되면 후보인 씨앗이 뒤늦게 싹이 터서 대를 잇게 하려는 어미의 전략일까요? 서로 싹트는 시기를 달리하여 생존가능성을 두배로 늘리려는 지혜로움이 엿보이죠!)
도꼬마리 외에도 갈고리 형태의 열매로는 도둑놈의 갈고리,여뀌, 가막사리열매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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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의 갈고리 |
개도둑놈의 갈고리 |
이삭여뀌 |
미국가막살이 |